타임핀 CAN BE FUN FOR ANYONE

타임핀 Can Be Fun For Any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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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둘겨 팼다. 핀은 풀의 검을 간신히 진정시키지만, 풀 검이 다시 핀의 팔로 돌아오던 중, 풀의 저주가 새로운 목표물을 찾았는지 통째로 핀 검을 흡수해버렸다.

얼음대왕(성우: 톰 케니)이 여러 명의 공주들을 자신의 신붓감으로 삼기 위해 납치했다는 소식을 들은 핀과 제이크가 함께 공주들을 풀어주려고 한다.

그리고는 집에서 깽판 치다가 피의 악마 '키오스'를 소환하고야 말았다. 덕분에 제이크가 잡혀가고 아브라카대니얼은 아이스킹과 함께 튀었다. 자신이 저지른 일을 반성하기는 커녕, 외면하고 무책임하게 튀는 게 아주 가관이다.

그런데 나중에 제이크 앞에 선 그림자를 보면 오른팔의 그림자가 멀쩡히 비친다. 어탐에서 흔히 일어나는

핀과 제이크는 호수에 떠밀려온 빙하를 녹이다가 그 속에 갇힌 회사원들을 발견하게 된다.

뭔가 심상치 않은 일을 감지하면 꼬리털이 크게 부풀어 오른다. 성우의 배경 덕에 뉴욕 억양이 묻어나는 제이크와 달리 흑인 억양으로 말하며, 제이크가 비올라를 연주하듯이 케이크는 해머 덜시머 (옆에서 보면 나무 숟가락처럼 생긴 작은 나무 망치로 현을 두드려 소리를 내는 악기)를 연주한다.

미국 애니메이션입니다! 블랙 코미디와 초현실적 유머, 부조리 코미디의 요소가 섞인 판타지 애니메이션인데요!

이때 핀은 뭔가 생각이 났는지 풀 핀에게 자신의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 준 핀 케이크를 건네며 먹어보라고 제안하고, 먹지는 않았지만 핀이 좋아하는 머핀인만큼 풀 핀도 좋아했기에 핀 케이크의 향기로 풀 핀을 진정시킨다. 드디어 눈에 들어온 집 꼴, 자신의 이런 민폐 행동에 어쩌면 자신은 핀이 아닌 것 같다며 씁쓸해하고 나무집 지붕 위에서 잠들기로 한다. 마지막 장면에서 묘사된 바로는 '저주'가 아직 오른손에 붙어 있는 듯하다.

이후 제이크를 놔주고 다시 환생하는 것을 선택하고 제이크와 이별하...려는데 제이크가 윤회에 함께 끼어들었다.

마법개인 제이크처럼 몸을 자유자재로 늘릴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나이나 성격, 포지션 등도 여러모로 제이크와 비슷하다. 다만 제이크에 비해서 좀 더 경박한 성격이 돋보인다. 거기에 제이크가 해맑고 집중력이 부족해 영 도움이 안되는듯한 남자형제에 가까운 느낌이라면, 케이크는 피오나를 사소한것까지 챙겨주는 참견많은 언니에 가까운 타임핀 성격이다.

작품에 참여한 성우에는 핀 역의 제러미 셰이다, 제이크 역의 존 디마지오, 얼음대왕 역의 톰 케니, 버블검 공주 역의 힌든 월치, 마르셀린 역의 올리비아 올슨 등이 있다. 제작자 워드는 직접 여러 등장인물을 맡았는데, 대표적으로 울룩불룩 공주가 있다.

그럼 이만 안녕~!ㅎㅎㅎ 다들 오늘 춥지 않게 따숩게 입고다니시구여!ㅎㅎㅎ

상당히 정열적이고 열정적이며 호전적인 성격이다. 제이크가 자신을 차버리자 제이크처럼 구조를 기다리지 않고 악마가 시키는 대로 싸웠기 때문이다.

그 사실을 알게 된 핀과 제이크는 버블검을 구하기 위해 버블검을 다시 찾아가는데, 마침 버블검이 온 몸이 묶인 채로 리카르디오에게 살해당할 위기에 처해 있었다. 버블검은 핀의 말을 믿지 못한 것을 사과하며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고, 알고보니 리카르디오의 플랜토이지이가 플렌토이지인가에 대한 지식이 형편 없었다고 한다. 어찌 되었든 핀과 제이크는 리카르디오를 물리치고 얼음대왕의 몸에 다시 돌려 놓는다. 리카르디오가 얼음대왕의 몸에 파묻히면서 마지막 대사로 "다들 나중에 보자."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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